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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인근에는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푸르른 5월에 가기 딱 좋은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장욱진 미술관을 가다보면 장흥 유원지로 향하게 되는데요,
두리랜드, 가나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등을 거쳐 가게 됩니다.
장욱진 미술관만 가기 아쉽다면 인근의 다른 곳도 함께 방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장욱진 미술관 주차장
장욱진 미술관 맞은편에 민복진 미술관이 있습니다.
민복진 미술관에는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있는데요, 민복진 미술관 주차장보다는 걸어서 3분 정도 쪼금 더 먼 위치에 있습니다.
장욱진 미술관 관람안내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입니다.
입장요금은 어른 5천원, 청소년 및 군인, 어린이는 1천 원입니다.
지금은 2024.5.31. 일까지 무료입장입니다.
장욱진 미술관 둘러보기
장욱진 미술관 입구에 있는 건물은 매표소입니다.
매표소 건물 천장에도 유리로 된 작품이 있습니다.
건물 입구를 지나가면 조각공원이 나옵니다.
산책하듯 공원을 둘러보며 조각작품을 감상하면서
언덕 위에 있는 장욱진 미술관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시작되는 여타의 미술관가 달리, 장욱진 미술관은 공원과 계곡을 지나 산책하듯 걸어가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장욱진 미술관의 외관은 흡사는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것처럼 볼품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최-페레이라 건축(대표 최성희)은 심플한 외관이지만 장욱진 화가의 호작도 속의 호랑이를 모티프로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장욱진 미술관은 위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장욱진 미술관에 들어서면 계단 쪽에 모형도가 있으니, 전지적 시점에서 모형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내부의 구성은 소박한 집으로 형상화했습니다.
장욱진 화가는 서울, 충청도, 경기도 등을 옮겨 다니며 한옥을 개조해서 살았더라고요, 아마도 그것을 모티브로 내부를 구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장욱진 미술관 언덕 위로 올라가면 카페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5천 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산책하고 미술관 둘러보면서 잠시 쉬고 싶을 때 한잔의 차와 여유를 즐기면 이 또한 즐겁지 않을까요?
장욱진 미술관이 왜 양주에 있을까?
장욱진 화가는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났고, 여기저기 이사를 하면서 살았는데요, 양주 덕소에 12년간 머물면서 창작생활에 매진한 시기가 있어 양주에 장욱진 미술관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장욱진의 심플한 작품세계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니, 특히나 화창한 봄날에 한번 찾아가 보면 만족할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은 무료입장이니 5월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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