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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 낳다 났다 쉽게 구분하기
낫다. 낳다. 났다가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헷갈릴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이 뜻이 완전히 다르니, 뜻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헷갈리지 않겠조. '낫다'는 병이 회복되다, 더 좋다. '낳다'는 출산한다는 의미, 결과를 이루다. 배출하다. '났다'는 생겼다. 낫다. 1. (동사)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활용) 나아, 나으니, 낫는 아픈 몸이 씻은 듯이 나았다. 몸살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 2. (형용사)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활용) 나아, 나으니 동생이 형보다 인물이 낫다.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대우가 더 나은 회사로 옮겼다. 뭐. 이 상품이 가장 나은 상품이라고? 낫기는 개코가 나아. 삼일 만에 고장이 났잖아. 낳다. (활용) 낳아, 낳으니, 낳는 1. 배 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