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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이후 주식 시장이 활황일 때 상장한 ETF들의 지금 수익률이 어떤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가치투자의 대가인 강방천 회장이 설립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사에서 2021년 11월 16일 상장한 두 개의 ETF가 있습니다.
하나는 코리아플랫폼 ETF이고 하나는 글로벌 플랫폼 ETF입니다.
코리아플랫폼과 글로벌플랫폼 비교
상장시기가 동일하지만 코리아플랫폼 ETF의 시가총액이 155억원으로 글로벌플랫폼ETF 432억 원에 비해 더 작습니다.
수익률도 살펴보면 역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미국에 비해 얼마나 안 좋은지 극명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3.12. 에셋플러스 플랫폼 ETF 비교>
구분 코리아플랫폼 글로벌플랫폼 상장일 2021.11.16. 2021.11.16. 시가총액 155억원 432억원 1개월 -2.68% +1.29% 3개월 -2.47% +4.25% 6개월 -7.89% +6.37% 1년 +2.36% +34.88% 상장이후 -34.50% -21.20% 2024.3.12.주가 6,720원 7,855원 운용보수 0.975% 0.990% 요즘 다른 나라 주식은 다 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 주가만 지지부진하단걸 아시나요?
그렇다면 아직 오르지 않은 코리아플랫폼 ETF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2024.03.11 - [ETF] - 미래성장의 꿈을 담는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 액티브 ETF
미래성장의 꿈을 담는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 액티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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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액티브 ETF가 아무리 덜 올랐다고 하더라도, 글로벌플랫폼액티브 ETF도 관심을 놓을 순 없겠죠.
에셋플러스 글로벌플랫폼액티브 ETF
글로벌플랫폼 ETF 역시 미국 주식이 불을 뿜을 때인 2021년 11월 16일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수익률이 2024.3.12. 현재 -21.20%로 상장시기에 매수한 소비자들은 아주 화가 나 있을 듯합니다.
S&P500과 나스닥100은 신고가를 가고 있는데, 해당 ETF는 여전히 -21%이니까요.
이런걸 보면 그냥 속편히 S&P500과 나스닥100 지수를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최고인 듯합니다.
하지만, 지금 신고가를 가고 있는 상품을 매수하기가 왠지 손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오르지 않은 이런 ETF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글로벌플랫폼 ETF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테슬라가 21.2%로 가장 높으며, 현재 원화현금도 10.9%나 있습니다.
이외 TSMC, 엔비디아, 팔란티어, 아마존, 우버, 쿠팡,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역시나 좋은 종목을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사는 운용 보수가 엄청 높습니다. 손주에게도 물려줄 수 있을 만큼 좋은 주식을 선별해서 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건데요. 과연 높은 수수료 만큼이나 좋은 수익률을 거둘지는 좀 더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지켜봐야 될 듯합니다. 앞으로의 수익률이 기대 되네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사가 2008년에 만든 리치투게더 펀드의 수익률이 그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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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의 꿈을 담는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 액티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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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연금계좌(연금저축, IRP)에서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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