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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식
NVIDIA는 반도체 설계 등의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입니다.
약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외장형 PC GPU 리테일 시장에서도 1위를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가속기 분야에서도 8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플랫폼 시장에서도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를 제외한 반도체 업계에서는 전 세계 매출 6위, 팹리스 업체 중에서는 인텔과 퀄컴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대 이후 AI 열풍이 불면서 핵심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수혜주가 되었습니다.1993년 AMD 엔지니어 출신 커티스 프리엠, 젠슨 황, 크리스 말라 코스키 세 명이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CPU 생산을 계획했지만 시장 진입이 어려워 비디오 게임 등으로 수요가 많은 그래픽 칩셋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1995년에는 이 회사 최초의 그래픽 칩셋 NV1을 출시했지만 실적 부진에 비해 고가의 전용 API를 고수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해 시장에서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1997년 출시된 RIVA128은 큰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재기에 성공했고, 1998년 RIVATNT2 제품군, 1999년 RIVATNT2는 경쟁사이자 부두 시리즈로 유명한 3 dfx를 뛰어넘었습니다. 이후 2000년 경영난으로 파산을 준비 중인 3 dfx에서 지식재산권을 포함한 3 dfx 자산 대부분을 사들였고, 2002년 3 dfx가 완전히 파산했습니다.
21세기에는 완전히 AMD가 된 ATI와 함께 외장 GPU 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양분하는 제조사였습니다. 하지만 통합 GPU 분야에서 AMD와 엔비디아를 합쳐 드디어 인텔과 거의 비슷한 시장 점유율에 도달했습니다. 인텔 내장 GPU를 구매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게이밍 컴퓨터를 구축하는 게이머의 관점이고 OEM과 기업들이 인텔 CPU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픽은 APU보다 떨어지지만 CPU 성능이 좋고 전체 비율도 좋아서 에프엑스 시리즈는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대 i740 시대에는 성능을 보고 구매했습니다.그래픽 코어와 CPU를 동시에 생산하는 AMD와 같은 CPU 생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인텔이 이를 두고 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에 젠슨의 황제 인텔은 그라스 가치를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말한 사람이 엔비디아의 부사장이었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비아(VIA)가 코드명 이사야(Isiah)를 개발하면서 비아와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이 틀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PC용 X86 APU를 가질 수 없는 엔비디아에 대해 우울한 예측을 언급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GPGPU보다 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ATI 대 엔비디아 시대에 항상 나왔던 말 중 하나가 엔비디아가 비즈니스 능력에서만 앞서고 있어서 AMD GPU의 인기를 끌었던 5,800 시리즈도 수익성이 더 좋았고, 시가총액도 오래전에 AMD를 능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바일 CPU 쪽으로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엔비디아 테그라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테쿠라'라는 별명으로 벗겨져 있습니다. 2011년 프로젝트 덴버라는 이름으로 CUDA 코어가 적용된 GPU를 포함한 ARM 기반 64비트 CPU 데모가 CES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014년에 '테그라 K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CPU 코어는 Cortex-A15 쿼드 코어 또는 덴버 듀얼 코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플러 기반 CUDA 코어 19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야심 차게 선보인 덴버 기반의 테그라 K1은 넥서스 9에만 사용되었고, 테그라 X1 역시 구글 픽셀 C에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프로세서에 테그라 X1 컷팅 칩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위처 3, 둠, 워프레임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제작 가능한 그래픽의 정점에 도달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성능을 다시 각인시켰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를 제외한 모바일 시장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며, 모바일 콘솔과 새로운 블루오션 사물인터넷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시가총액은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등과 비슷한 1,600억 달러까지 올랐으나 지포스 20 시리즈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는 800억 달러로 반 토막이 났습니다. 또한 4대 주주인 소프트뱅크는 한동안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파상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며 2020년 2분기 엔비디아의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해 5월 마침내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7월에는 인텔[3], 8월에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2021년 하반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메타버스의 주요 수혜주로 꼽혀 왔으며,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PC 수요 급증으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0년 9월 14일,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로부터 ARM 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를 위해 ARM에 계약금 20억 달러(약 2조 3,600억 원), 현금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8,000억 원), 소프트뱅크에 엔비디아 주식 215억 달러(약 25조 3,700억 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수를 완료하는 여러 기업과 국가들이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지만, 반독점법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4]특히 영국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번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중국은 ARM이 미국 기업으로 이전할 경우 무역전쟁이나 패권주의에 차질을 빚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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