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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주가매출비율) 알고 투자하자.
PSR이란 주식가격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PSR(price selling ratio) = 주식가격 ÷ 한 주당 매출액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매출액을 사용하기에 아직 이익이 나지 않은 도입기 기업 예를 들어 벤쳐기업, 스타트업이나 이익의 변동이 큰 경기 민감형 기업들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사용하기 좋은 지표이다.
PSR(주가매출비율)은 성장성 투자지표
그러니 당장의 수입성보다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고려하여 주식을 발굴할 때 이용하는 성장성 투자지표라 할 수 있다.
PSR이 낮을 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낮게 책정되었다고 볼 수 있고,
PSR이 높을 수록 고평가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PSR만 보고 투자하면 안된다.
낮은 PSR이 저평가 주식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률 등을 고루 고루 살펴봐야 한다.
그럼 미국 시가총액 10위까지 PSR을 보면
2023.12.27.기준
1. 애플 7.9배
2. 마이크로소프트 12.8배
3. 알파벳 A 6배
4. 아마존 2.9배
5. 엔비디아 27.4배
6. 메타 7.4배
7. 테슬라 9.4배
8. 버크셔헤서웨이A 2배
9. 일라이릴리 16배
10. TSMC 7.8배
우리나라 시가총액 10위까지 PSR을 보면
2023.12.27.기준
1. 삼성전자 2배
2. SK하이닉스 3.5배
3. LG에너지솔루션 2.8배
4. 삼성바이오로직스 14.3배
5. 삼성전자우 2배
6. 현대차 0.34배
7. POSCO홀딩스 0.52배
8. 기아 0.39배
9. NAVER 3.8배
10. LG화학 0.69배
역시나 미국 주식에 비해 한국 주식 PSR이 낮다.
PSR이 낮다는 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주식이 아무리 PSR이 낮다고 하더라도
꼭!
앞으로의 성장성, 영업이익 상승률, 매출액 규모 등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앞서 여러가지 지표를 정리하다 보니,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정말 저렴한 상태인거 같다.
과연 향후 현대차와 기아 주식은 어떻게 될까?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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