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로 바라보는 투자생각

2020년 3월 코로나로 주가가 폭락하여 2020년 3월 19일 42,300원까지 찍고

1년도 안된 2021년 1월 11일 96,800원으로 최고점을 찍는다.

 

한 계좌에는 언제 매수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매입단가가 51,324원이고, 

꼴랑 5주에

현재 수익률은 47.88%이다.

 

그동안 고점을 찍을 때 다 팔아버릴걸...껄껄껄

놔두면 전고점이 오겠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 회시인데 잘되겠지 등....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지만... 사실은...

나의 자산에 1도 영향이 없을 정도의 물량이라서 관심을 끄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수익률이 47.88%가 될 수 있었던거 같다.

아니면 벌써 팔았겠지...

 

한 계좌에는 여러번 매수매도 해서 17주가 남아있다.

이 계좌는 8만원 깨지면서 매수했던거 같다... 

그래서 평단가 7만원 밑으로는 만들어놓자고 해서 현재 평단가 67,623원이고 수익률이 12.23% 이다. 

 

두계좌 합쳐 12만원+14만원 도합 26만원정도 수익이 났다. 

참 많다면, 많고... 사실 그저 그런 수익률이다. 

 

얼마전 선진짱님이라는 개인투자자가 와이스트릿이라는 유튜브에 나와서

SK하이닉스 관련하여 집팔아서 매수할만하다고 하고, 

1년만에 100% 가까운 수익률을 올려 화제다.

 

개인투자자들에게 돈도 안될 돈으로  찔끔찔금 하지 말고

SK하이닉스 정도면 우량한 종목이니

물량을 꽤 실어서 자산에 그래도 의미있는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강력하게 이야기 했던거 같다.

 

나도 선진짱님 유튜브 봤는데....

 

선진짱님 유튜브 보고 실천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나는 그 유튜브를 보고도 SK하이닉스 몇 주 갖고 있었는데, 더 늦게 오를 줄 알고 그냥 팔아버렸다....

 

개인투자자는 이렇다...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뭔가 해보겠다고, 수십, 수백종목을 매수매도하기 바쁘다.

단타만 친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물린거는 몇년 동안 장투하고 있으니...

 

참....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서 자본주의 성장을 함께 누려야 한다는데...

그냥 매일 껄껄껄하는 껄무새만 되고 있으니....

 

지금 당장 변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야 겠다.